개요

와이프 직장 근처라 매번 기회가 있던 태극당을 벼르고 벼르다 가보았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손님들이 빵을 쓸어담아 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체험기

정말 유명한 메뉴중에 하나인 아이스 모나카. 과자에서 느껴본듯한 바삭한 식감과 소프트리 같은 우유맛이 진한 아이스크림 맛이 조화로웠다.

왠지 옛날 빵집에서는 사먹어봐야 할것 같아 사본 크림빵. 사진 보다 실제로 빵이 꽤 크다. 아웃백 브레드 보다 약간 짧지만 두께는 매우 풍성함.

포장을 벗기면 이런 모습이다.

안의 크림맛은 요즘 맛있는 크림빵 맛보다는 옛날 맛이긴 한데 압도적으로 빵빵한 볼륨감의 빵과 먹으니 옛날 느낌이 나긴 하고 뭔가 옛날 빵의 넉넉한 정서가 느껴진다.(그리 싸지도 않지만)

에필로그

야채 사라다 빵을 못 먹어본게 아쉽고 다른 빵들도 가짓수가 많아 다음번에 가면 몇 개 더 먹어봐야 겠다. 나쁘지 않은 좋은 경험이었다.

위치 및 연락처